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조건 신청방법
이 대출은 낮은 금리와 최대 2.4억 원의 대출 한도를 제공하여 피해자들이 안정적으로 주거를 옮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무주택자에게 적합한 조건을 제시하며, 정부의 전세금 지원과 함께 신속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은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 2.4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 최대 대출 한도: 2.4억 원
-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대출 가능
- 보증기관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 차등 적용
- 한국주택금융공사(HF) 전세대출보증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금안심대출보증
따라서, 대출을 신청할 때는 적합한 보증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대상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의 신청 자격은 명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성년 세대주(또는 예정자), 무주택자
- 부부합산 연소득 1.3억 원 이하
- 임차보증금 5% 이상 계약금 지급 완료
- 전세피해 확인서 보유 또는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된 경우
- 합산 순자산 4.88억 원 이하 (2024년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의 경우, 전세피해 확인서나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된 결정문을 제출해야 하며, 합산 순자산이 4.88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하므로 자산 기준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 기간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은 장기 상환이 가능하여 부담을 덜어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기본 대출 기간은 2년으로 설정되며, 대출을 받은 후 최대 4회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이 경우 최장 10년까지 대출을 연장할 수 있어, 신청자는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서를 사용하는 경우, 대출 기간은 2년 1개월로 시작하여 최대 10년 5개월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은 간편한 신청 절차를 제공합니다.
먼저, 대출을 신청하려면 임대차 계약서 및 전세피해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때, 전세사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전세피해 확인서나 피해자 결정문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대출 신청은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직접 상담을 받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한 후 심사를 진행합니다.
대출 심사가 완료되면 대출이 승인되며, 승인된 금액은 신청자에게 지급됩니다.
특장점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은 저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우대 혜택도 제공합니다.
기본 금리는 최저 1.2%부터 시작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낮은 경우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자녀 가구에게는 추가적인 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0.7%까지 금리가 인하됩니다.
한편, 국토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택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0.1%의 금리 인하가 적용됩니다.
맺음말
하나은행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대출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상품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낮은 금리와 긴 대출 기간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우대금리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리한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