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일] 미증시 하락 가운데 다우 월간 역대 최고 상승 기록

증시요약

  • 다우 지수가 10월 중에 14% 상승하며 1976년 이후 최고 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유로존의 10월 CPI 예비치가 10.7% 증가하며 1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연준의 긴축 끝이 다가오고 있다며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전미경제연구소 NBER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예측이 낙관적인 상황들을 가정했을 때에만 합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블랙록은 연준의 피봇 기대가 통화 정책 전환 기대감을 시기상조라고 평가했습니다.
  • 채권대가 엘 에리언은 미국 경제가 연착력할 확률이 매우 낮다고 가정했습니다.
  • 사우디의 3분기 GDP 성장률이 8.6%를 기록한 가운데 석유 수입은 87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홍콩의 3분기 GDP성장률이 마이너스 4.5%를 기록하며 코로나 이후 최악의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2022년11월1일 S&P500 MAP
    (S&P500 MAP)

    다우지수 확인해보겠습니다.

    다우지수 지난 한주 동안의 5.7% 급등하면서 4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었습니다. 지난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그리고 이번 주 연준의 11월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그래도 다우지수는 10월 한 달 동안 14% 급등했는데 투자자들이 금융주와 같이 좀 더 전통적인 기업들의 눈길을 돌리면서 월간 기준으로 1976년 이후 그러니까 약 46년 만에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는 평가입니다. 

    나스닥지수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인 빅테크 기업들이 오늘 많이 빠졌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그리고 테슬라까지 모두 하락했습니다.

    이제는 시가총액 20위 밖으로 밀려난 메타 플랫폼스는 오늘 6% 가까이 급락을 연출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114포인트 떨어지면서 1만 988포인트에 종가 형성했습니다. 

    한편 나스닥 지수는 10월 한 달 동안 CNBC 기준으로 4% 넘게 상승했습니다. 

    국체금리는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국채금리는 상승했습니다. 10년물 국체금리가 4%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체금리 4.48%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러 가치는 연준이 당분간은 매파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에 힘입어 상승했는데 달러 인텍스 현재 111포인트 기록하고 있습니다. 11개 섹터 가운데서는 오늘 에너지만 제외하고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나스닥 지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커뮤니케이션과 기술주가 많이 빠지는 흐름이었고 임의 소비재, 필수 소비재 등 소비자 업종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아마존과 테슬라, 로우스 그리고 나이키가 하락하면서 이미 소비자의 내림세를 주도했고 여기에 코카콜라, 코스트코, 타겟 등의 하락이 필수 소비자 업종을 끌어내렸습니다.

    S&P500지수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장중 내내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고 종가 기준으로는 0.74% 하락하면서 3900선 아래에서 거래 마감했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8% 넘게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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